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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_종달리
빛내림이 멋진 오늘입니다
2020.11.21 -
제주도민이 사랑하는 가을 제주 베스트 오름 추천과 순위
제주는 이제 가을 막바지로 접어드는 것 같아요. 억새도 절정을 지난 듯 하구요. 그동안, 제 글 중에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글이 가을 오름에 대한 글이었어요. 그래서 가을을 보내면서, 가을 오름 베스트를 정리해보려구요. 우선 제 마음속에 베스트와 대중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베스트가 약간 차이가 있긴 하네요. 대중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순위는 검색어 유입이 많은 순으로 정했습니다. 제 마음 속 베스트는 마지막에 따로 순위를 공개할게요. 제주 가을 오름 베스트 1위: 새별오름 (검색 유입률 75%) 거대한 오름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바람이 불 때 파도치는 억새가 장관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경관은 당연히 멋짐. 사람들이 많은 것이 단점. 2위: 아끈다랑쉬 & 다랑쉬 (검색 유입률 ..
2020.11.21 -
제주오늘_ 20201120
유채꽃이 피고 있네요~ 꽃같은 하루 되세요.
2020.11.20 -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송악산 둘레길
아이들과 함께 걷기 좋은 곳 중 한 곳이 송악산 둘레길이다. 송악산 둘레길은 2.6km여서,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도 안 걸린다.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이라면 한 바퀴 돌리고, 밤에 꿀잠 자게 할 수 있는 좋은 코스라고 생각된다. 예전에는 송악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지만, 휴식년에 들어가 2021년 7월 31일까지는 아쉽게도 들어갈 수 없다. 나도 못 가봐서, 개방하게 되면 그때 한번 가보고 싶다. 송악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가면 되는데, 초반에는 약간의 오르막 코스이다. 오르막 옆으로는 절벽이 있는데, 송악산 오르기 전에 송악산 밑에 있는 절벽을 보면, 일본이 점령했을 때 파 놓았던 굴들이 흉물스럽게 있다. 천연동굴 2개를 포함해서 17개의 동굴이 있다고 한다. 초반에 오르막 코스를..
2020.11.20 -
3. 어쩌다 얻어걸린 제주_ 너희들에게 제주란?
큰아이(12살) “새로운 나~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 준 곳” 둘째들(8살) “나무가 많고, 숨을 잘 쉴 수 있어서 좋아 ” “재미있는 곳이 많은 곳!” 막내 (7살) “ 나의 비밀 장소! 왜냐하면, 그냥 좋은 곳이니까”
2020.11.19 -
제주의 아픔과 함께 묻힌 알뜨르비행장
제주엔 비행장이 참 많다. 제주공항, 정석비행장, 알뜨르비행장... 그리고, 제주 제2공항이 생기게 되면, 총 4개의 공항이 제주에 있게 되는 것이다. 아마 이렇게 많은 비행장이 제주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실, 나도 제주에 와서 살면서 정석비행장과 알뜨르비행장을 알게 되었다. 정석비행장은 대한항공에서 조종사를 훈련하기 위해 가시리에 만든 비행장이다. 주변 오름에 올라가면 정석비행장을 볼 수 있다. 얼마 전 큰사슴이 오름에서도 정석비행장을 바라보고 왔다. 출처: https://ifellas.tistory.com/49?category=967564 [어쩌다 얻어걸린 제주] 네아이와 함께 즐겁게 떠난 쫄븐 갑마장길 요즘 가끔 집 주위 산책을 하면 함께 따라나서 주는 마루. 며칠 전 ..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