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직자들이나 재직자들 대상으로 새로운 구직활동을 위해 새로운 직업능력개발훈련이 필요한데, 이때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빠르고 손쉽게 신청하는 방법과 국민내일배움카드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목차 국민내일배움카드신청 대상 및 지원율 국민내일배움카드신청 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법 및 사용처 1. 국민내일배움카드신청 대상 및 지원금액 국민내일배움카드신청 대상은 구직자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직장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도 신청할 수가 있어요. 저도 제주살이를 하고 있고, 직장에도 소속되어 있지만, 저의 직업능력을 향상하고자 이번에 내일배움카드신청을 하게 되었고 어제 수령을 했어요. 국민내일배움카드신청대상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2021년 9월부터 적용대상이 확대됨에..

이번에 읽은 책은 인스타 브레인이에요. 이 책은 왜 현대인들이 우울해하고, 집중력이 약해지고 있는지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1. 저자: 안데르스 한센 작가는 안데르스 한센이며, 그는 스웨덴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합니다. 그는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밝히는 '뇌는 달리고 싶다'를 써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해요. 2. 책 목차 및 내용 1장 우리 뇌는 아직도 수렵 채집인이다 "몸의 진화는 왜 세상의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나?" 2장 우울증은 뇌의 보호 전략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우리 몸을 보호한다고?" 3장 몸이 되어버린 신종 모르핀, 휴대전화 " 잡스는 왜 자기 아이의 휴대전화 사용은 제한했을까?" 4장 집중력을 빼앗긴 시대,..

요즘 태국 여행들 많이 가시죠? 그런데 여행을 가시면 친구들한테 선물을 해 주고는 싶은데,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될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태국 여행 선물 추천 리스트와 가격을 정리해서 태국 여행 선물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해요. 태국 여행 선물 리스트 추천 1. 끄라차이담 (흑생강) 태국 여행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끄라차이담이에요. 저희는 치앙마이 여행 중에 와로롯 재래시장에서 구매했어요. 끄라차이담은 태국 북부와 라오스 일부에서만 재배되는 귀한 약재인데, 저처럼 손발이 차고 배가 자주 아픈 분들께 특히 좋다고 해요. 그래서 태국 중에서도 치앙마이 여행 선물로 많이 사가시는 것 같아요. 저희는 생강 말린 것을 그냥 사 와서 물에 냉침해서 먹거나, 따뜻한 차로 우려먹고 있는데, 이 흑생강..

테슬라 동절기 장기주차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다둥이들과 가족 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달 보름 정도 집 주차장에 장기 주차를 했어요, 그때 가장 불안했던 것이 테슬라 배터리 방전문제 였어요. 게다가 테슬라를 동절기에 장기주차를 하면 더 빨리 베터리가 방전되지는 않을까 불안했거든요. 따로 지하주차장이나 실내 주차장이 아니고, 그냥 야외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태였고, 눈과 비를 그대로 맞고, 외부 온도 변화에 그대로 맞닿뜨려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물론 월커넥터가 있어 집밥을 주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충전기를 꽂아 놓고 가기도 불안했었어요. 가끔 번개가떨어져, 저희 집 보일러도 몇 번씩이나 수리를 했었거든요. 제주에 사니, 이런 점이 매우 불편하네요. 어쨌든, 그런 ..

지난 한 달간 테슬라 주가가 가파른 우상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저녁에 상승장으로 시작했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 5.69%나 빠졌더라고요. 목차 테슬라 주가 하락 이유 테슬라 리콜 이유 테슬라 리콜 대상 차량 1. 테슬라 주가 하락 이유 무슨 일인가 하고 뉴스를 검색해 보니, 테슬라가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FSD: Full Self-Driving) 결함으로 전기차 36만 2758대를 리콜하겠다고 발표했네요. 아마 대규모 리콜건으로 테슬라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돼요. 제주에서 살다 보니, 전기차가 훨씬 경제적일 것 같아 2년 고심 끝에 2021년에 구입을 했는데, 제 차도 리콜 대상이네요. 물론 완전자율주행을 구매하지 안 했어도, FSD 패키지를 설치할 예정인 차량에 ..

한 달 남짓한 다둥이 가족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제주로 돌아와서 지난 한 해 열심히 했던 조경일을 계속 이어서 하게 되었어요.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때는 직원이었고, 지금은 일당 받고 일하게 되었지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렇게 되었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사실 지난해 너무 일만 하다 보니, 삶의 균형이 많이 무너졌었기도 하고, 새벽부터 나가서 일하고 들어와 자격증 시험 공부하다 보니 육체적인 힘듬보다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컸던 것 같았어요. 일단 지금은 일당으로 일하니,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때는 회사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제 일을 볼 수 있겠죠?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어요. 아주 흠뻑 내리는 건 아니었지만 일하기에는 좀 애매한 날씨였는데, 회사에서 별 연락이 없어..